[Oh! S토리] "롤모델 지디·개인기 男돌 댄스?"..'걸그룹' 샤샤 데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2.27 12: 34

 걸그룹이 되기 위해 흘렸을 피, 땀, 눈물.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연습생 시절을 거쳐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섰습니다. 신인 6인조 걸그룹 샤샤가 오늘 데뷔했습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는 샤샤의 데뷔 쇼케이스가 펼쳐졌습니다.

팀을 처음 알리는 데뷔 쇼케이스는 일생에 단 한 번밖에 하지 못하는 순간이죠. 6인6색 매력이 넘치는 샤샤는 끼를 대방출했습니다.
‘엄지 척’ 세워지는 트로트 무대부터 파워풀한 남자아이돌 댄스 메들리까지 열의가 넘치는 개인기 현장을 만나보시죠.
소엽이 준비한 개인기는 홍진영의 ‘엄지 척~’
소엽 “트로트는 맛깔나게 불러야 제맛이죠.”
가람이 준비한 개인기는 남자아이돌 댄스 메들리입니다.
가람 “제가 힘이 좀 좋은 편이에요.”
멤버들은 각각 롤모델과 함께 포부를 전했습니다.
아렴 “비욘세처럼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이돌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최고인 아이유 선배님을 좋아해요!”
이안 “다재다능한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합니다!”
서연 “에이핑크 선배님의 팀워크를 닮고 싶어요!”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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