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크러쉬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시연장에서 진행된 2018 K=POP 해외쇼케이스 SXSW/TGE 참가 뮤지션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계획을 밝혔다.
크러쉬는 "얼마 전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했다. SXSW 2018 무대에서 신곡을 보여드릴 예정"이라 밝히며 깜짝 컴백 계획을 전했다.
이와 관련,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크러쉬는 5월 신보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고 짤막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크러쉬가 참여하는 SXSW 2018는 오는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 벨몬트에서 개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아메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