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가수 펀치를 위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등장한다.
27일 OSEN 취재 결과에 따르면, 엑소 찬열은 오늘(27일) 있을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그는 드라마 ‘도깨비’의 OST인 ‘Stay With Me’를 함께 부른 가수 펀치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깜짝 등장하는 것.
펀치는 지난 6일 신곡 ‘오늘밤도’를 발표, 활동 중에 있다.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요정’으로 떠올랐다.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는 펀치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토크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
펀치와 찬열은 ‘Stay With Me’로 차트 상위권을 오랫동안 지키는 등 좋은 호흡을 보였던 바 있다. 찬열은 펀치와의 의리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깜짝 무대를 꾸민다는 전언이다.
과연 펀치와 찬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방송분은 3월 중 방영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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