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아닙니다. 걸그룹 우주소녀가 8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꿈같은 마법학교로 ‘우정’을 초대합니다.
27일 오후 서울 광장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우주소녀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데뷔초부터 별자리를 활용한 콘셉트로 차별화해온 우주소녀. 이번 콘셉트인 마법학교는 1학년, 2학년, 3학년 유닛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학년이자 꿈의 배달부 포레우스 유닛 다영, 여름, 연정, 은서를 소개합니다.
“우린 마법학교의 얼굴!”
꿈을 수집하는 2학년 아귀르떼스 유닛에는 성소, 선의, 수빈, 엑시가 있어요.
“신비롭고 지적인, 마법학교의 중심!”
꿈을 현실로 완성시켜주는 3학년 에뉩니온 유닛은 설아, 보나, 다원, 미기, 루다가 책임집니다.
“고혹적 분위기, 저희가 주인공이죠.”
“1위를 ‘꿈꾸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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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