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빅뱅, 기적을 보여줬다"…'하룻밤' 이상민, 빅뱅 대기실 포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7 18: 29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빅뱅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말 진행된 그룹 빅뱅의 고척돔 콘서트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빅뱅 멋졌어! 마르타와 줄리아 가족에게 기적을 보여줬어! 고마워, 빅뱅 최고! '하룻밤만 재워줘' 오늘 밤 11시"라는 글을 남겼다. 

27일 첫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빅뱅의 노래를 통해 한국을 좋아하게 된 이탈리아 소녀 마르타와 줄리아가 이상민, 김종민과 함께 빅뱅 콘서트를 가는 모습이 담긴다. 
이후 이상민은 마르타, 줄리아가 빅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의 지난해 연말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상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