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샤이니·YG 빅뱅·JYP 트와이스, 日골든디스크 이름 나란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7 19: 30

그룹 샤이니가 제32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앨범'에 선정됐다. 
27일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홈페이지가 공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샤이니 '파이브', 트와이스 '#TWICE', 빅뱅 '메이드'가 '베스트3 앨범'에 선정됐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주최하는 골든디스크 대상은 전년도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수를 토대로 우수한 성적을 낸 음반과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New Artist of the year', 'Best 3 New Artist', 앨범 '#TWICE'로 'Album of the year' 및 'Best 3 Album', 'TT'의 일본어 버전으로 'Song of the year by download'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가 5관왕에 오른 것은 트와이스가 최초다. 
빅뱅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앨범 ‘MADE’로 ‘베스트3앨범’, LIVE DVD & Blu-ray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3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 YG,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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