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사사키 노조미♥와타베 켄, 첫 아이 임신.."가을 출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2.28 08: 16

일본 인기 개그맨 와타베 켄과 결혼한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은 28일 "사사키 노조미가 와타베 켄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 3개월로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후, 2년 반 만인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했다. 15세 차이 커플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2015년 4월 공개된 바 있지만, 당시에는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의 인기 배우로 2016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과 영화 '마이 코리안 티저'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데이지 럭'에 출연하며, 촬영이 끝난 후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seon@osen.co.kr
[사진]사사키 노조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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