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더한스메디의원과 3일 대회부터 협력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2.28 09: 42

 더한스메디의원이 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와 의료 협약을 맺고 선수 부상 치료 및 경기장 현장 앰뷸런스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더한스메디의원은 압구정 맥스성형외과 개원을 출발로 높은 의료 기술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사세를 확장,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각 분야 전문의료진을 확대 구축하고 ‘더한스메디클리닉’이라는 브랜드로 올해 2월 새롭게 개원 했다.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는 더한스메디의원의 전신격인 맥스성형외과 시절 선수 안면부위 부상 치료 지원을 제공하며 인연이 시작되었다. 확장개원 이후 더한스메디의원은 선수가 시합 중 입을 수 있는 안면부위 부상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더한스메디의원은 선수 부상으로 인한 치료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MAX FC대회에 구급팀과 앰뷸런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더한스메디의원 한만욱 대표원장은 “국내 격투 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안전한 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맥스성형외과 시절부터 시작된 의료지원을 더한스메디의원까지 이어감으로써 좀 더 확대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맥스FC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정말 감사 드린다”며, “더한스메디의원의 배려를 통해 최고 수준의 각분야 전문의료진들이 제공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선수들이 좀 더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MAX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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