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그룹 엑소를 탈퇴한 타오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
정려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한 쇼에서 타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밖에 정려원은 배우 지수, 프랑스 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 등과의 사진을 올리며 파리의 추억을 남겼다.
한편 려원은 최근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타오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부상을 이유로 엑소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탈퇴설이 불거진 후 1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