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아이콘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양현석 대표는 28일 자신의 SNS에 "#iKON #NEWSINGLE_RELEASE_2018_03_05
#약속한깜짝선물 #숨겨놨던_다음타이틀곡#보석함개방 #적토마_아이콘_ 후속곡 아닌_신곡으로활동연장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아이콘의 새 싱글 발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아이코닉(아이콘 팬클럽)을 위한 깜짝 선물 준비 중”, “심장주의”, “올해는 국내 활동 최우선 집중” 등이라고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바. 그는 이번 싱글 발표로 팬들과 약속을 가장 중요히 여기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아이콘은 지난달 25일 '사랑을 했다'를 발표한 후 단 하루도 빠짐 없이 1위 신드롬을 일으켰다. 실시간, 일간차트에 이어 최근 10년간 최고 음원 성적을 이어받아 주간차트 4주 연속 정상을 꿰차며 국내 보이그룹의 새 역사를 탄생시켰다.
이가운데 아이콘이 오는 3월 5일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또 얼마나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