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주영이 신보 ‘Fountain’ 발매를 앞두고 W 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주영은 패션 매거진 'W (더블유)'에서 에스팀 모델 테이너로 활동중인 주노와 함께 독특한 색감과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본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뮤지션 주영과 그의 친구이자 조력자로서 이번 새 앨범의 작사와 스타일링을 도와준 런던 베이스 모델 주노가 함께 참여해 더욱더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주영은 2015년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이후 프라이머리,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영은 2015년 8월 세 번째 싱글앨범 '3' 이후로 2년 7개월여 만에 3월2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