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다이어트가 언급됐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재감성 느와르-아빠본색'에서는 나날이 아이돌화 되어가는 문희준을 언급했다.
이날 주영훈은 "문희준씨가 점점 다시 아이돌화 되어간다"고 언급했다.
문희준은 "감사하다"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때 옆에 있던 김구라는 "유지하기 힘들다, 유지해야할 텐데"라며 또 다시 문희준을 공격,
찬물을 끼얹는 김구라에 문희준은 "악담은 형이 최고다"라며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은 "안그래도 무한도전 끝나고도 계속 빼보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