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중독성 강한 신곡 무대로 ‘비글허세’ 매력을 전파한다.
SF9은 오는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맘마미아(MAMMA MIA)!’의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SF9은 신나는 레트로 댄스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클래식 팝인 수록곡 ‘네버 세이 굿바이’를 함께 부르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리듬감 있는 풍성한 드럼에 복고풍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레트로 댄스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하이틴 뮤지컬 주인공으로 변신한 SF9의 왁자지껄한 군무와 함께 ‘비글허세’ 매력이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국민송에 도전한다.
반면 ‘네버 세이 굿바이’는 편안한 감성과 센치한 분위기의 클래식 팝으로, 기존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SF9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SF9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는 자부심이 있다. 남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신곡 활동에 나서는 포부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F9은 1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