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사랑을 찾기 위한 슈퍼주니어의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2일 방송되는 슈퍼주니어의 단독 버라이어티 XtvN‘슈퍼TV’ 6회에서는 운명적 그녀의 선택을 받기 위한 멤버들의 매력 발산이 전파를 탄다.
소문난 ‘명언 자판기’ 답게 로맨틱한 인디언 명언으로 여자 게스트의 마음을 사로 잡는 이특, 만화로 공통의 관심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희철, 소시지 하나까지 직접 까주며 세심한 배려를 보여준 예성까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맏형들의 3인 3색 매력 발산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 ‘슈퍼TV’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살아 남은 멤버들과 탈락한 멤버들 사이 반전의 반전이 거듭될 계획이라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첫 여자 게스트 출연으로 슈퍼주니어를 들썩이게 만든 ‘슈퍼TV’ 6회는 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XtvN과 tvN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레이블 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