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강우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강우는 부드러운 남성미부터 시크한 섹시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강우는 눈빛 한 번만으로도 매 컷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3월 김강우는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의 방영과 영화 ‘사라진 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강우는 "나와 같은 시대를 사는 여성 시청자가 오작두 캐릭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무척 궁금하다. 욕심 없이 자연을 벗 삼아 살면서 바른 생각을 하는 이 남자가 아주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하나의 능력을 선물 받을 수 있다면 무얼 원하냐는 질문에는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주어진다면 그 모든 시간과 기회를 다 버텨낼 수 있는 힘. 그리고, 오랜 세월 일을 할 수 있는 의지, 끈기, 건강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데릴사위 오작두'는 3월 첫 방송되며, '사라진 밤'은 7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