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나혼자’ 전현무, 댄스는 ‘안면’으로부터(ft.팬미팅)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01 13: 01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안면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며 자신과 맞는 춤을 찾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잔망스러움을 가득 담은 윙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4회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 준비를 위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을 위해 팬미팅 무대를 직접 기획, 팬 사랑을 아낌없이 분출한다.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댄스인 발재간 춤 대신 다른 춤을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고 댄스스포츠 선수인 박지우를 찾아갔다.
 
특히 전현무가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춤 장르를 고르는 댄스 궁합 테스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리듬에 몸을 맡긴 채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면서도 박지우를 향해 사정없이 윙크를 날리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를 본 박지우는 “춤추실 때 표정이 진짜 느껴서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얼굴 보라고 하는 거야~”라며 개구지게 답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과연 테스트를 통해 전현무가 팬미팅에서 추게 될 춤은 어떤 춤일지,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댄스 궁합 테스트 현장은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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