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에 이어 저스틴 서룩스와도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절친' 코트니 콕스의 집에서 파티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뒤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사귀었다. 2012년 약혼했고 3년 만에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2년 반 만에 두 사람은 헤어졌다. 측근들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가 이혼했지만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거의 매일 대화를 나누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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