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유관순 열사의 넋을 기렸다.
장성규는 1일 인스타그램에 "19살, 꽃다운 나이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의 넋을 기리며. #대한독립만세 #99주년 #삼일절"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특히 그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3.1절인 이날 장성규 외에 정우성, 한지민, 샘 오취리, 최희서 등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