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난 박신혜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가녀린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한다.
박신혜는 최근 '신혜가 피어나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박신혜는 낯선 곳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20대 청춘의 설렘을 매혹적이고 도도하게, 때로는 청아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패션지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