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박영규에게 마지막으로 훈훈한 인사를 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너의등짝에 스매싱'에서 박영규는 박해미에 "올때 빈몸으로 들어왔더니 갈때 홀가분하네. 그 동안 사돈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해미는 "혹시 서운한게 있으면 잊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현경이 도착했다. 이현진의 안부를 묻는 가족들에게 "요즘 많이 바쁜가봐. 연락이 잘 안돼"라고 말했다. 이에 박왕대(줄리안)는 "거기서 다른 여자 만나는거 아냐?"라고 물었다.
슬혜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하던 사람이 연락이 뜸해졌다는게 이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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