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친구들이 처음 보는 눈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독일, 멕시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이 렌트한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던 중 창밖에는 어제 내린 눈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멕시코 친구들은 신기해하며 "예쁘다"를 연발했다.
독일 친구들은 처음 보냐고 물었고, 멕시코는 처음이다고 답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는 눈이 안 내린다. 썰매만 타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