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김세정의 꽃미모가 돋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한 음료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박보검과 김세정은 봄을 맞아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답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검과 김세정은 따뜻한 봄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모습. 평소 운동을 즐기는 '만능 운동맨'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봄을 맞아 피어난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짜릿함을 담아 꽃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윙크와 아이컨택까지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듯한 설렘을 선사했다는 후문.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최근에 대학을 졸업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졸업을 기념하며 봄맞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 피어나는 꽃을 보고 싶다"며 쉬는 시간에도 자전거를 타고 촬영장 근처를 달리는 등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김세정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싱그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김세정은 광고를 통해 박보검을 만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봄처럼 예쁜 미소로 '봄세정'이라는 별명을 선물받기도 했다고.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세정은 구구단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코카콜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