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다음은 이제 패럴림픽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조재기 이사장)은 지난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단 조재기 이사장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오는 3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8일까지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면서 “이번 대회의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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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