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그룹 아이콘의 신곡 마지막 믹스 작업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고무줄다리기' 마지막 믹스 수정중. 3월 5일 오후 6시 깜짝 선물 명곡. 카메라 없는 특별 휴가 지시.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콘의 신곡 '고무줄다리기'로 추정되는 노래의 마지막 믹싱 작업 과정이 담겨있어 흥미롭다. 또 양현석은 아이콘에게 제주도 특별 휴가를 지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콘은 5일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기습 발표한다. 아이콘 비아이와 위너 송민호가 데뷔 이래 첫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