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별 스토리 영상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마마무는 오늘(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멤머별 스토리 영상 마지막 주자인 문별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 속 자유로운 보헤미안 무드를 물씬 풍긴다.
가죽자켓에 숏팬츠로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 쉬폰 드레스로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에 도전한 문별은 상큼한 오렌지색 헤어컬러로 코앞으로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앞서 마마무는 휘인을 시작으로 화사, 솔라, 문별의 스토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2018년 첫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일 공개되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7트랙을 수록,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새없이 몰아치는 하우스 리듬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마마무의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