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훈련 시작해볼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03 16: 45

두산 베어스가 3일 오후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두산 양의지가 훈련을 위해 발걸음 하고 있다.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어 12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자체 청백전 경기를 10시 30분으로 당겼지만, 경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점점 굵어졌고, 결국 3회까지 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미야자키 뿐 아니라 6개 구단이 2차 캠프를 연 오키나와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연습경기가 모두 취소되기도 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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