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불후', 가수만 900여명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03 17: 57

 방송인 겸 작곡가 정재형이 '불후'와 관련된 기록에 대해서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KBS 공사창립 45주년 특집이 진행됐다. 
정재형은 "그동안 '불후'의 출연한 가수는  900여명이고, 재해석 된 노래는 2000여곡이다. 무대를 관람한 관객수는 28만 명이다"라고 밝혔다. 

오프닝 무대에서 윤복희, 알리, 황치열, 민우혁, 정동하가 '여러분'을 부르면서 묘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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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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