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민아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3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킹스부츠 재미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민아는 뮤지컬 '킹스부츠'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호영과 선남선녀샷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특히 김호영을 응원차 방문한 민아와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호영이 출연 중인 뮤지컬 '킹스부츠'는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되며,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함께 KBS2TV '배틀트립'에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