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아이콘들이 만났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3일 OSEN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늘(3일) 만났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은메달을 획득,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역사를 썼다. 특히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세계 정상급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안경선배' 김은정 선수가 매 경기마다 외쳤던 "영미!"는 올해의 유행어로 거듭나기도 했다.
국가 대표 예능 '무한도전'과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 만나 어떤 컬래버레이션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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