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천호진 도움으로 해성 대표이사 선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03 20: 13

 '황금빛 내 인생'의 박시후가 해성의 대표 이사가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이 해성그룹의 대표이사로 뽑혔다. 
도경은 대표 이사 후보로 자신을 자가 추천했다. 노진희(전수경 분)과 정명수(유하복 분)의 주식 차명 거래 사실을 공개했다. 결과적으로 과반수 이상의 찬성과 발행주식 1/4이상의 찬성으로 대표이사가 됐다. 

도경에게 노진희의 차명거래 자료를 준 것은 서태수(천호진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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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금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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