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강지환이 위협 당할 뻔한 김옥빈을 구해냈다.
3일 방송된 OCN 주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가 천재인(강지환 분)이 김단(김옥빈 분)의 위기에 순간에 나타났다.
김단과 재인은 각각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위한 수사를 시작했다. 김단은 사건 수사를 위해 피해자 사진을 들고 다니며 목격자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천재인은 사건 근방의 CCTV를 파헤치며 수상한 택시를 발견하게 됐다. 사건 주변을 맴돌던 한 택시가 눈에 띄였기 때문. 하필 그 택시의 주인을 찾아간 김단, 이를 알지 못한 채 공격당할 위기에 놓였다.
마침, 위협을 당할 뻔 했던 김단 앞에 천재인이 창문을 깨뜨려 들이닥쳤고,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하는데 성공, 김단을 구할 수 있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작은 신의 아이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