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원이 나래투어를 즐기며 잃어버린 식욕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원은 3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원래 식욕이 좀 없다. 불면증도 있는 편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막상 '짠내투어' 멤버들과 싱가포르로 간 그는 나래투어를 따라다니며 남다른 식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원은 박나래가 데려간 카야 토스트를 먹기 전 들뜬 모습을 보이며 "냄새가 너무 맛있다"라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