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엑소 찬열 "폐막식 상상 못한 일, 떨리고 기뻤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04 00: 38

엑소 찬열이 올림픽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펀치 지원사격에 나선 엑소 찬열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찬열을 보자마자 "올림픽 잘 봤다"면서 "폐막식 떨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찬열은 "정말 떨렸고 상상 못했던 것"이라면서 "처음 한다고 했을때도 놀랐는데 올림픽 재밌게 잘 봐서 즐거운 무대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母존함이 영미라는 찬열은 "영미 선수 덕분에 어머니께 연락 많이 드렸다, 컬링 보는 맛이 더해져 즐거웠다"고 센스있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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