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밤 첫 방송한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 1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2.3%, 최고 시청률 3%로 나타났다. 남자 40대 시청률에서는 평균 3%, 최고 3.9%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모았다. 또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랭크되며 주인공 강지환-김옥빈의 OCN 첫 출연과 흥미 넘치는 전개에 따른 뜨거운 관심이 증명됐다.
‘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는 스케일이 다른 ‘집단 변사 사건’ 묘사를 비롯해 연쇄 살인 사건을 빠르게 추격하는 과정이 담겨 장르물 마니아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강지환과 김옥빈은 스릴러와 코믹물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임팩트 강한 케미’를 발산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2회는 오늘(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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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은 신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