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즉석 여행 파트너로 이상엽, 허경환, 쇼리, 유병재를 섭외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 1부에서 멤버들은 랜덤투어 레이스를 시작했다. 3팀으로 나눠진 이들은 아침 6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랜덤투어를 떠날 멤버들을 구해야 했다.
전소민-유재석-지석진 팀은 허경환을 섭외했다. 하하-이광수-송지효는 또다시 이상엽을 꾀어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유병재와 쇼리에게 연락해 당장 달려오라고 했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글로벌 랜덤투어를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