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혁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러브스토리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04 21: 21

배우 장혁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장혁이 출연했다.
장혁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운동하는데서 만나서 첫 눈에 반했다. 무용을 했던 친구인데 필라테스 강사를 했다. 거기에 들어가서 3개월 배웠다”고 답했다.

분리수거하는 날인 목요일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외출했다가도 와서 분리수거하고 나가야 할 때는 들고 나간다”며 “다른 일들도 해야 하는데 집에도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거라도 해야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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