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작은 신의 아이들'이 훌륭한 첫 주 시청률 성적표를 들었다.
4일(일) 방송한 OCN 2018 첫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 2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기준) 전날 전파를 탄 1회는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을 찍었다.
특히 남녀 25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남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4%, 최고 5%,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4%, 최고 4.9%까지 치솟으며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2회에서는 실종사건 후 살아 돌아온 백아현(이엘리야 분)과 표정을 알 수 없는 사건 담당 검사 주하민(심희섭)이 본격 등판하며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천재인(강지환 분)과 김단(김옥빈 분)의 극적인 엔딩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3회는 오는 1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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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은 신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