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와 국내 여행전문기업 자유투어가 대한레슬링협회공식 후원사로 참여한지 벌써 1년이 지났으며, 지난 1일부 업무 협약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자유투어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선전 및 한국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대한레슬링협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기원하며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김희철 대표는 "대한레슬링협회의 발전과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통한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선전에 미약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