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강우 배우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데릴남편오작두 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피차 배너에 쓰인 ‘감독님 스탭 여러분 맛있는 츄러스 드시고 한혜진배우 예쁘게 찍어주세요’라는 글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삶의 끝자락에서 새 사랑을 만나게 되는 여자 남현주 역을 맡아 윤상현과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