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12일 강원도 청성부대 입소..다음날 대성도 현역입대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05 18: 30

그룹 빅뱅 태양이 12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청성부대로 입소한다. 
태양은 오는 12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이 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태양은 지난달 27일 백골부대에 입소한 지드래곤에 이어 두 번째로 현역 입대한다. 태양이 입소한지 하루 뒤인 13일에는 멤버 대성이 나라의 부름을 받는다.

이로써 빅뱅은 한 달 안에 멤버 3명이 나란히 현역에 입대하게 됐다. 이제 다섯 명 중 마지막 남은 멤버는 막내 승리다. 
승리는 상반기 솔로 앨범발표 소식이 전해진데다가 중국 영화 개봉 홍보를 위해 해외스케줄을 소화하며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후 현역으로 자원 입대할 예정.
이가운데 빅뱅이 과연 어떤 군생활을 이어갈지,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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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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