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이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박한별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 같은데도 예쁘다" "곧 아기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 않아요" "언니,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건강 조심하세요" "여전히 아름다운 박한별"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혼인신고를 올렸고, 당시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hsjssu@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