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측이 4월 9일 컴백과 관련 "일정 조율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OSEN에 "4월 9일 컴백은 확정이 아니다. 일정은 계속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는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앤 해피'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부터 이어진 연타석 히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음원, 음반, 유튜브 두루 호성적 거둬들이는만큼, 8연타 히트 가능성도 상당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 이후 5월 두번째 투어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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