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 지 부부가 동반 투어를 돈다.
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 지는 7월 30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동반 해외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이 같은 스케줄은 티켓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급히 삭제됐다.
측근들 역시 "비욘세와 제이 지가 올 여름부터 합동 투어 콘서트를 돌 예정이다. 둘 다 신 나게 준비하고 있다. 팬들과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는 2008년 결혼해 큰 딸과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몇 차례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세기의 커플로 손꼽히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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