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국내 찍고 해외차트도 점령..아이튠즈 11개국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06 11: 56

그룹 아이콘이 무려 41일째 각종 음원사이트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쏟아지는 신곡 공세에도 불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여전히 1위를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6일 오전 11시, 아이콘의 정규 2집 ‘RETURN’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몽키3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또 올레,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나머지 5개 차트에서 역시 나란히 TOP5 안에 안착,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41일째 실시간 차트 1위, 5주 연속 주간차트 1위, 2월 월간차트 1위라는 대기록으로 ‘요즘 대세’, ‘핫 아이콘’로 급부상한 인기를 고스란히 증명하고 있다.
‘사랑을 했다’로 10년 만에 국내 보이그룹 역사를 새롭게 탄생시킨 아이콘은 어제 오후 6시, 신곡 ‘고무줄다리기’를 깜짝 공개했다.
국내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앨범 활동 도중 기습 발매한 ‘고무줄다리기’ 역시 해외 아이튠즈 11개국 싱글차트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각종 음원차트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이콘은 오는 11일에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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