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K리그1(클래식) 승격에 따라 사무국 체제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공고했던 사무국장 모집 결과 적임자가 없어 재공고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시즌 K리그1에 진출한 만큼 사무국 체제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을 진행하였으나, 적임자가 없어 재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무국장은 공고일 현재 만 60세 이하인자로 다음 각 호1개 이상 해당되는 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스포츠 경영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서 해당분야 10년 이상 업무 유경험자, 스포츠 구단 운영 및 스포츠 마케팅 분야 10년 이상 업무 유경험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자로 조직관리 능력이 우수한 자, 기업에서 홍보 및 마케팅, 회계 등 20년 이상 유경험자를 추가 해 지난 공고보다 자격요건을 보완했다.
지원서류 접수는 6일부터 15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16일부터 20일 오후 6시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 상의 공고를 참조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단이 요구하는 제출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접수기간내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