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하룻밤만' 월드오누이 이상민X마르따, 이상기류 '정색+오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06 14: 23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과 마르따의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김정우 PD, 장희정 작가) 2회에서는 항상 따뜻한 미소만을 보여왔던 이상민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놀란 표정의 마르따가 결국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 날 마르따와 가족들은 그토록 바래왔던 빅뱅 콘서트장을 방문했고, 빅뱅과의 기적같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날이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심각하고 진지한 이상민과 이에 당황해 굳어져버린 마르따의 표정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군다나 또 다른 사진 속 마르따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며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어 항상 오누이처럼 사이가 좋았던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있는 것은 아닐지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것.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상민이 이렇게 까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국적을 떠나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이들 사이에 무슨 오해가 생긴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풀어줄 2회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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