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따뜻한 봄 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다.
에릭남은 4월 중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돌아온다. 에릭남의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3월 발표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에릭남의 타이틀곡은 그동안 에릭남이 선보여왔던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남은 2013년 '천국의 문'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 '우우', '괜찮아 괜찮아', '못참겠어', '놓지마'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온 아티스트다.
뿐만 아니라 KOLAJ, 레드벨벳 웬디, Gallant, 에픽하이 타블로, 전소미 등 국내외 핫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너른 음악적 스펙트럼 입증해왔다.
이렇듯 다양하고 세련된 음악색을 선보여온 에릭남이 2년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노래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4월 중 발표.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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