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출신 배우’로 유명한 지주연이 결혼했다.
6일 오후 지주연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OSEN에 “지주연이 지난 2월 24일 결혼했다. 남자친구는 사업을 하는 일반인으로, 약 2년 정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을 떠나 어제 입국했다. 현재 tvN ‘곽승준의 쿨까당’ 촬영 중이다. 결혼을 한 후에도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IQ156의 멘사 회원임이 알려지면서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에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 중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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