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봄의 여신'으로 파리를 흔들었다.
채정안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현지에서 포착됐다.
5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2018 겨울 컬렉션 패션쇼에서 포착된 채정안은 화려한 프린트의 롱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채정안은 여성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표방하는 브랜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지난 미국 뉴욕 콜렉션에 이어 파리 콜렉션까지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채정안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KBS2 미니시리즈 ‘슈츠’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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