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0일(토) 본격적인 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대세 오브 대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6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강성아 연출)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듯한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 6인 6색의 돋보이는 표정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 에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매력만점 출연자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더 과한 표정을 지어달라는 촬영감독의 주문에 이영자는 “평생 과한 표정만 지었는데 이보다 더 과할 수 있냐”는 특유의 넉살 좋은 웃음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공식 포스터는 3월 한 달 동안 버스 쉘터(Bus shelter)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자-김생민-유병재의 참견 영상으로 본격적인 첫 회를 시작을 하게 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0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 제공.